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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카페창업 I 실제 알아야 할 과정들 정리

인스타그램 좋아요 늘리기 2024. 12. 31. 20:25

[이 글은 광고가 포함되어있습니다]

 

 

안녕하세요

개인카페창업 전문 렌탈샵

망고렌탈입니다

 

오늘은 카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

누구나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

정리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

 

만약 창업준비가 처음이라면

이 글이 꼭 도움이 될테니

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

 

<목  차>

1.업종 선택
2.창업 비용 (예산 분배)
3.상권 분석
4.점포 계약
5.사업자 등록
6.인테리어
7.커피머신 및 물건 구입

 

위 내용들을 요약해서 보면

업종 -> 비용 -> 분석 -> 계약 -> 등록 -> 인테리어

머신 준비

 

이렇게 단계를 나눠서 볼 수 있는데

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분이

먼저 준비를 해야하는 과정들도 있으니

꼭 확인을 한번 더해보세요

 

 

1.업종 선택

 

카페는 일반 음식점들과는 다르게

업종을 잘 선택해야하는데요

 

1.일반 음식점 : 음식물 조리 및 판매, 음주 허용

2.휴게 음식점 : 음료,패스트푸드,배달 업종

 

즉, 내가 가게에서 주류(술)을

판매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

업종 신고를 다르게 해야합니다.

 

만약 술이 들어가는 커피를 판매하는

업종을 선택하신다면 휴게음식점이 아닌

일반음식점으로 신고를 하셔야합니다

 

단, 일반음식점으로 신고 할 경우 상호 or 간판에

카페 / 커피가 들어간 단어를 사용 할 수 없습니다

 

주류판매 카페를 운영하고 싶다면

일반음식점 - 디저트 업종

이렇게 사업자를 내면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

 

2.창업 비용 (예산 분배)

 

창업을 준비 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

내가 갖고 있는 돈 안에서 준비를 해야합니다

 

즉, 적당한 선 없이 내가 갖고 있는 예산이

얼마인지 계산하여 세부적으로 예산을

분배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

 

1.총 예산 잡기

 

총 예산을 잡을 땐 내가 갖고 있는 비용이

어느정도인지 체크 하고 모자란비용이 있다면

미리 대출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체크하여

어느정도의 돈까지 빌릴 수 있는지

총 예산을 잡는 것입니다.

 

총 예산을 잡을 땐 모두 투자하는 것이아니라

첫 오픈 이후 3~4개월 간 적자가 날 수 있는

상황도 고려하여 20~30% 정도의 여윳돈

남겨놓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2.세부 예산 잡기

 

세부 예산 같은 경우는 총 예산을 파악 한 뒤

잡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들을 순서대로

잡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.

 

- 상가 보증금 및 권리금

- 임대료

 - 인테리어

- 커피 머신 및 집기

- 컵 접시 테이블 기타 품목

- 광고마케팅 비용 등

 

여러가지 항목들을 체크해서 잡아놔야

과도한 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.

 

3.상권 분석

 

상권분석은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

제일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

 

상권을 정하고 점포를 정하면

폐업 혹은 재창업이 아닌 이상

바꾸기가 어렵기 때문에 처음 정할 때

잘 정해야합니다

 

또한, 상권에 따라 누가 우리가게에 올지

연령대는 어떨지,아파트 단지 위주인지 등

여러가지 지역 파악을 하고

카페를 차리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임대료의 적정 월세는

매출의 10% 정도로 잡는것이 적당합니다

 

매장의 상황에 따라 15%까지도 늘어날 수 있겠지만

일반적인 매장의 경우 10% 내외로 잡는 것이 좋으며

인건비는 20~30% 공과금 10% 식재료비 20~30%

이렇게 잡게 되면 순수익은 대략 20~25% 정도로

잡을 수 있습니다.


상권을 분석 할 땐 기본적으로

입지 / 상권 두개를 나눠서

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

 

입지 = 점포가 위치한 조건 (도로변,평지 등)


상권 = 점포들이 모여 있는 지역
(오피스 상권,대학가,아파트단지 등)

 

상권 분석은 소상공인 365를 통해

지역에 따른 유동인구 등

여러가지를 파악 할 수 있습니다.

https://bigdata.sbiz.or.kr

 

소상공인365

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, 내 가게 경영진단, 상권/시장 핫트렌드, 정책정보 올가이드 등 제공

bigdata.sbiz.or.kr

 

 

 

4.점포 계약

 

점포계약 같은 경우는

첫번째 예산 분배를 할 때 말씀드린것 처럼

내 총 예산에 맞춰서 들어갈 자리를

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

 

1.새로 창업을 하는 경우

2.기존 업체를 물려받는 경우

 

창업 같은 경우 무조건 내것을

차린다고 다 잘되지 않기 때문에

기존에 잘 되고 있는 업장을

인수하여 그대로 영업을 이어가는

방법도 하나의 방법입니다

 

새로 창업을 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

홀 매장을 운영할지

테크아웃을 전문적으로 할지에 따라

매장의 규모를 정하고

그 지역에 따른 월세,권리금 등

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하나하나

따져가면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5.사업자 등록

 

사업자 등록증을 발급 받기 위해선

임대차 계약서 / 식품위생교육 / 보건증 등

서류를 갖고 구청에가서 영업신고증 허가를

받은 뒤 세무서에 서류를 제출해야
사업자 등록증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

 

사업자 등록증 발급 받을 때

개인사업자
(간이과세자 / 일반과세자)

이렇게 두가지 분류로 나눠지는데

매출이 없는 분들은 간이과세자로 신고하여

부가세 혜택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2024년 7월 1일부터 간이과세자 기준 금액이

8,000만원 -> 1억40만원 미만으로 상향되어

더 폭 넓게 적용이 되었습니다.

 

일반과세자의 경우 매출액의 10%를

부가세로 2번 납부하지만

 

간이과세자의 경우

1년에 1회 신고만 하면 되며

일반 대비 1.5~4% 정도만

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세금납부에 대해

부담감이 덜어질 수 있습니다.

 

6.인테리어

 

 

인테리어의 경우 총 2가지 방법이 있는데

직접하는 방법과 업체를 부르는 방법입니다

 

사실 인테리어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은

인테리어를 스스로 할 수 없고

인테리어 같은 경우 전문업체를 통해

준비하는 것이 가장 깔끔하고 좋기 때문에

어느정도 비용이 들더라도

직접하는 것이 좋습니다

 

2024년 기준 1평당 100~200만원 가량

들어가기 때문에 내 예산에 맞춰서

여러 업체들과 미팅을 하고

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?

 

7.커피머신 및 물건 구입

 

카페창업을 하게 되면 가장 중요한

커피 머신입니다

 

또한 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

부분 중 하나가 머신인데요

 

머신의 경우 총 3가지 방법으로

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

 

1.새 제품 구매
2.중고커피머신 구매
3.새 제품 렌탈

 

요즘의 트렌드는 초기비용이

들어가지 않는 렌탈을 많이 하시는데요

 

그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.

 

1.새 제품 구매의 단점

-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

- 머신 감가가 심하다

 

2.중고커피머신 단점

- 이미 쓰던 머신이라 잔고장이 많다

-  A/S기간이 짧다

- 부품이 없는 것들이 많다

 

하지만 새 제품을 렌탈하게 된다면

이러한 혜택들이 있습니다

 

1.A/S 기간이 새 제품과 비슷하다

2.초기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

3.절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

- 사업자라면 무조건 세금을 줄여야 합니다

4.인수 후 되팔 때 감가가 신제품 구매와 동일하다

5.제휴카드를 통해 월 납입금 할인이 가능하다

 

 

위 장점들 때문에 요즘 젊은 창업자들은

초기비용을 오히려 마케팅에 집중하여

초반에 손님들을 끌어모아 단골을 만들고

장사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만약 망고렌탈을 통해 커피머신을 렌탈하신다면

창업 시 모르는 부분들에 있어서 유선 및 방문으로

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.

 

또한 망고렌탈의 비밀지원금으로

조금이나마 더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

안 할 이유가 없겠죠?

 

위 이미지를 누르면 망고렌탈로 이동합니다